강원도 양구는 국토의 정중앙(배꼽)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방향은 남한의 휴전철책선이 지나는(해안면) 곳으로 두타연계곡, 펀치볼, 사명산, 파서탕, 파로호, 후곡약수, 광치계곡, 제4땅굴, 을지전망대, 한반도섬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두타연계곡은 휴전선에서 발원한 수입천지류의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수량은 많지 않지만 주위의 산세가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오염되지 않아 천년기념물인 열목어의 국내 최대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두타연계곡을 지나는 도로를 따라 계속 북으로 가면 금강산에 이어진다고 하여 그 명칭이 금강산가는 길이라고 한다.

양구군에서 이 계곡의 두타소를 중심하여 생태탐방코스로 개발하여 일반인들에게 관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곳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탐방을 하고자 할때에는 양구군에 미리신청해야 한다. 이 계곡의 개방된 생태탐방로 코스는 30분정도면 충분하지만, 물에 빠져보고, 폭포, 출렁다리, 전투위령비와 전시된 전차 등을 둘러보는 등 휴식을 함께 취하면서 보내면 1시간넘게 소요된다. 탐방객이 계곡물에 신발벗고 들어갈 수는 있으나 목욕 등의 물놀이와 음식물 취사와 먹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다. 트레킹을 하고자 할 경우는 금강산가는 임도를 따라 걸을 수도 있으나 걷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두타연은 1천년전의 두타사란 절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휴전이후 50년간 출입이 통제되어 도로변에 원시림을 연상케하는 숲과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관광버스를 이용한 단체탐방을 할 경우는 양구군에 미리 신청을 하고, 탐방당일 양구시내에 있는 탐방안내소로 가면 양구군의 문화해설위원이 버스에 동승해서 두타연계곡주차장까지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면서 양구군의 관광지에 대한 설명도 해준다.

펀치볼은 사람의 주먹으로 내려쳐서 생긴모양의 지형을 이룬 지역(해안면)으로 주변의 산들이 원형을 이루어 빙둘러쳐져 (분지)있다. 이곳에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가 있다. 두타연계곡과 펀지볼, 제4땅굴, 을지전망대를 1일코스로 잡아 관광하면 알맞다. 을지전망대는 산꼭대기의 남한철책선이 있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관광버스 등 자동차를 이용하여 올라간다. 이곳에서는 북한의 철책선과 남방한계선 일대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바라볼 수가 있다.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 견학은 해안면에 위치한 양구전쟁기념관(통일관)에서 신청하면 된다.

 

두타소

 

두타연계곡 출렁다리

 

두타연계곡 탐방로

 

두타연계곡

 

두타연계곡

 

두타연계곡 탐방로

 

펀치볼(해안면 일대) 전경

탐방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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